[뉴스앤이슈] 대선 D-50, 역대급 대혼전...승패 가를 향후 변수는? / YTN

2022-01-18 0

■ 진행 : 강진원 앵커
■ 출연 :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대선이 오늘로 50일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여야 할 것 없이 터져 나오는 각종 의혹 속에각 당에선 어떤 대처를 하고 있는지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과 현 상황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일주일 잘 보내셨습니까? 일단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기 전에 저희가 최근 움직임들을 영상으로 준비를 했거든요. 영상을 먼저 보고 오겠습니다.


오늘 다룰 내용들을 맛보기로 예고편으로 보여드렸고 지금 오전에 나온 여론조사 결과부터 살펴보고 본격적으로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준비된 그래픽이 있는데 그래픽 띄워주시겠습니까? 리얼미터가 조사한 결과입니다.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 이재명 후보는 36%, 윤석열 후보는 43.4%, 심상정 후보 1.8%, 안철수 후보가 11.7%를 기록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은 좀 빠졌고 윤석열 후보는 반대로 올라간 모습, 그리고 안철수 후보 역시 올라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 어떻게 분석해야 되겠습니까, 의원님?

[전재수]
일단 여러 여론조사가 지금 일주일 단위로 하자면 아마 한 100개가 넘는 여론조사가 발표가 되고 있을 겁니다. 그 여론조사를 보면 이재명 후보가 이기는 곳도 있고 윤석열 후보가 이기는 곳도 있는데 어떤 여론조사든 간에 이재명 후보든 윤석열 후보든 경향성을 띤 추세적 흐름으로써 압도하고 있는 여론조사는 없다.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는 것이고 결국 설 명절 전에 형성되는 여론, 이것이 아마 선거 캠페인 중반까지 연결될 가능성이 많고 결국은 선거 결과에 큰 획을 긋지 않을까, 그런 측면에서 설 명절을 전후한 여론,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고 그런 측면에서 이재명 후보는 이번 선거의 키워드가 경제와 민생입니다. 우리가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 불확실성의 시대, 또 대전환의 위기에 직면해 있기 때문에 결국 경제와 민생에 관련된 정책 행보 이것을 계속해서 해 왔습니다마는 그러다 보면 40%를 뚫고 올라갈 수 있지 않을까 그런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걸 들어보면 여론조사가 너무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특정 여론조사 결과를 놓고 일희일비할 게 아... (중략)

YTN 오혜연 (ohhy1206@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118115655722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